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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후핵원료

    • 두산에너빌리티, 원전 사용후핵연료 저장용기 사업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국산화한 기술로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 용기인 캐스크 사업을 수주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일 한국수력원자력과 이 같은 내용의 종합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프랑스 기업 오라노와 경쟁해 따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2027년까지 캐스크를 포함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시스템 설계를 완료하고 인허...

      2023.11.0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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