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PGA 2부 투어 엘 보스케 멕시코 챔피언십 7위

배상문(34)이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대회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배상문은 2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나후아토주 레온의 엘 보스케CC(파72)에서 열린 PGA 콘페리 투어 엘 보스케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65만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배상문은 마크 볼드윈(미국)과 함께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3라운드까지 1타 차 2위였던 배상문은 이날 2타를 잃고 선두에 2타 차 공동 7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배상문은 2019-2020시즌 PGA 투어 7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5번 컷 탈락했고, 최고 성적은 지난달 푸에르토리코오픈 공동 35위다.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 대회에는 이번 대회까지 네 차례 출전, 컷 통과를 두 번 했으며 멕시코 챔피언십에서 처음 '톱10' 성적을 냈다.

한편 전날 끝난 아시안투어 뉴질랜드오픈에서는 김주형(18)이 16언더파 269타로 단독 4위에 올랐고, 유러피언투어 오만오픈에 출전한 이태희(36)는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해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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