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골퍼 김미현(31, KTF)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가진 결혼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원희의 복근에 반했다"고 말했다.

이원희와 김미현은 오는 12월 1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디지털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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