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프협회(회장 방우영)는 16일 오전 서울 타워호텔에서 2001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총회에서는 지난해보다 8% 가량 늘어난 올해 예산안(18억4백만원)을 승인했다.

또 지난해 최우수선수에 김미현,최우수프로에 강욱순,최우수아마추어에 김대섭을 각각 선정하고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