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프로덕션, 교육용 'AR웹플랫폼' 개발

경기 파주시에 있는 증강현실(AR) 전문기술업체 빅토리아프로덕션(대표 빅토리아 한·사진)은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증강현실 교육을 할 수 있는 ‘AR웹플랫폼’을 개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사용자가 인터넷으로 AR웹플랫폼에 접속해 웹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동식물 이미지를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과 맞추면 음성과 함께 동영상이 펼쳐진다. 유아들은 동식물이나 교통수단을 익히는 기초 동영상 교재로, 초등학생들은 명작동화 얘기를 외국어 음성으로 청취하는 학습교재로 사용할 수 있다. 빅토리아 한 대표는 “유아·초등학생들이 선호하는 증강현실 분야를 파악할 수 있는 등 교육 분석이 가능한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가 자주 학습하는 외국어, 구전동화, 과학, 동식물 등 취향을 분석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추천해주는 인공지능(AI) 기능이 있다. 빅토리아 한 대표는 “증강현실 교재를 200권으로 늘려 오는 10월부터 정식 서비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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