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교육부,대구대에 관선이사 파견키로...총장선출싸고 잡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교육부는 22일 총장선출을 둘러싸고 장기 학내 분규를 빚고 있는 대구대에
    대해 관선이사를 파견키로 했다.
    교육부는 이에따라 김태진(경북대 사무국장)김규영(전대구시교육청 관리국
    장)김기동(전영남대총장)김영하(경북대 명예교수)노명식(전경북대교수)이명
    석(대구MBC사장)서정제(변호사)등 7명을 임시이사로 선임했다.
    대구대는 지난해 4월 학교법인에서 신상준대학원장을 새 총장으로 임명하
    자교수및 학생들이 이에 반발,신총장 퇴진과 직선총장 선출을 요구하며 수
    업거부,학교시설물 점거농성등 심각한 소요를 빚어왔다.

    ADVERTISEMENT

    1. 1

      울산화력 매몰 현장, 구조인력 투입 일시중단…드론 수색 재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현장에 인력을 투입하는 수색·구조 작업이 다시 중단됐다. 구조 인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김정식 울산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9일 낮 12시 30분 현장 브리핑에서 "...

    2. 2

      이별 통보에 격분…운전하던 남자친구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

      이별을 통보한 내연남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30대 여성이 실형을 면했다. 피고인과 피해자가 합의했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이 참작됐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3. 3

      서해 공해서 중국 어선 전복…中 해경, 사고 수습 맡아

      중국 해경이 9일 서해 공해상에서 발생한 중국 어선 선복 사고 수습을 맡는다. 9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8t급 중국어선 A호가 전복된 곳은 전남 신안군 가거도로부터 약 81㎞ 떨어진 공해상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