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늘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구축 방안 협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광역교통망 구축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31일 머리를 맞댄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도시권 광역교통 2030 당정협의'를 열고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고, 편의와 공공성을 강화해 국민 교통권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당에서는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전현희 제5정조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