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완상(韓完相)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과 라미시빌리 주한 러시아 대사는 6일 오전 세종로 정부청사 부총리실에서 만나 양국간 교육협력 증진방안을 협의하고 상호 교육교류 약정서에 서명했다. 교육교류 약정에 따라 두나라는 학생, 교사, 학자, 전문가 등의 인적교류를 활성화하고 2년마다 교육대표단을 상호 파견하며 교과서 내용에 대한 자료와 정보를교환하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chaehee@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