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은 25일 조직강화특위와 당무회의를 잇따라 열고 지방조직실태 감사를 토대로 서울 중구 등 총 15개 지구당을 사고지구당으로 판정했다. 사고지구당 및 위원장은 다음과 같다. ◇지구당 관리부실(10개) ▲서울= 중구(최팔용), 동대문을(권승욱), 서대문갑(이의달), 동작을(최태백) ▲인천= 부평갑(이용기) ▲경기= 의정부(박봉수), 고양 일산을(신동준) ▲강원= 강릉(노승현), 태백.정선(최승진), 철원.화천.양구(김영태) ◇위원장 유고(5개) ▲서울= 노원갑(백남치), 강남을(김태우) ▲인천= 연수(정한용) ▲충북= 청주 흥덕(조성훈) ▲경북= 영주(권영창) (서울=연합뉴스) 이상인기자 sang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