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미사일 협상을 위해 웬디 셔먼 국무부 대북정책조정관이 조만간 북한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으며 빌 클린턴 대통령은 협상에서 성과가 있을 경우 평양을 방문하는 수순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행정부 관리들이 1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