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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자동차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품은, 라이프스타일 용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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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프는 웬만한 아웃도어 브랜드보다 더 화려한 캠핑 관련 용품을 선보인다. 텐트와 타프, 캠핑 체어뿐 아니라 사진에서 보듯 하드 쿨러와 알루미늄 반합, 티탄 머그컵까지 갖췄다. 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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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리’, ‘마이크로버스’ 등의 별칭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폭스바겐의 아이코닉 모델 ‘T1’이 그려진 나무 프레임 캠핑 체어. 참고로 얼마 전 폭스바겐은 T1의 분위기를 담은 전기자동차 ‘ID.버즈’를 공개했다. 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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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쿠퍼처럼 키치한 디자인과 상큼한 컬러가 돋보이는 옐로 텀블러 미니 라이프스타일 스테인리스 스틸과 해양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었으며, 구입 시 바다에 떠다니는 플라스틱 병을 모으는 데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워터 보틀 폴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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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2019년부터 유명 골프용품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골프 제품을 선보인다. 그중 테일러메이드의 대표 골프공인 ‘TP5x’와 티꽂이, 수건 등으로 구성한 액세서리 세트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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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파우치는 남성들이 유독 선호하는 아이템. 그중 삼각별 로고가 돋보이는 경량 파우치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최대 11.5인치의 태블릿 PC까지 보관할 수 있는, 가죽 디테일의 태블릿 슬리브 아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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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디자이너 ‘마크 뉴슨(Marc Newson)’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페라리 러기지 컬렉션’. 가방을 감싼 가죽은 ‘페라리 250 TR’에 장착된 V12 엔진의 거친 표면을 모티프로 완성했는데, 특별한 질감을 표현하기 위해 특수한 기계 압력 공정을 거쳤다. 페라리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 사진 박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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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 인프라 확장의 중심 기업이 되다

      [한경ESG] ESG 핫 종목 - 현대로템 현대로템은 전철과 기차 등 철도차량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철도차량의 핵심 전장품을 독자 기술로 국산화해 국내시장은 물론 전 세계에 수출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철도차량을 생산하는 레일솔루션 부문뿐 아니라 K2 전차 등 디펜스(방산)솔루션 부문이 회사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며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증권업계에서는 수소 시대를 앞두고 회사가 수소 열차 시대를 적극 준비하고 있음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ESG 투자자라 할지라도 수소업체로 재평가받을 수 있는 현대로템을 투자 대상에서 제외하기 어려운 이유다. 철도와 방산의 두 바퀴가 번갈아 굴러가면서 회사를 성장시켜온 그동안의 역사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방산으로 실적 안정성 확보자산운용사(투신)들은 2022년 4분기 들어 현대로템을 1000억원 가까이 순매수했다. 자산운용사들이 경기침체 우려로 주식 비중을 낮추는 가운데서도 알짜 기업은 사모았다는 평가다. 방산이 주가 매수의 이유였다. K2 전차는 현대로템 디펜스솔루션 부문의 주요 제품이다. K2 전차는 현재 대한민국 육군의 주력 전차로 ‘흑표’라 불린다. 스펙상으로 세계 최정상급 전차로 손꼽히는 제품이다. 수심 4m까지 도하 가능하며, 비포장도로에서도 시속 50km로 이동할 수 있다. 울퉁불퉁한 지형을 이동하면서도 표적을 자동으로 조준하고 명중시킬 수 있는 최신 전차다. 영국의 챌린저2, 미국의 M1A2 에이브람스, 이스라엘의 메르카바, 독일 레오파르트 2A7+ 등이 경쟁 모델로 꼽힌다.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K2 전차 수주가 줄을 잇고 있다. 2022년 12월 6일에는 폴란드에 K2 전차 초도 물량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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