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방 비규제 지역이 주목받고 있다. 올해 규제에서 벗어난 지방 도시에서 분양한 단지들이 수십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공급한 `아산 탕정 삼성트라팰리스`는 평균 367.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같은 달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분양한 `더샵 디오션시티 2차`는 평균 58.77대 1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또, 지난 3월 충남 계룡시에서 분양한 `계룡 자이`는 27.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이 세 단지는 전 주택형이 1순위 해당 지역에서 청약이 마감돼 기타 지역 거주자들에게는 기회조차 돌아가지 못했다.

업계 관계자는 "지방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 통장이 몰리는 이유는 전매 제한과 재당첨 제한이 없는 곳이 많고, 주택담보대출 비율도 70%까지 가능해 진입 장벽이 낮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달 HDC현대산업개발이 분양하는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도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다.
HDC현대산업개발,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 투시도

이 단지는 비규제 지역인 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 산66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세대주 및 주택 수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군산시 및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충족 시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분양권 전매제한도 없다. 단, 군산시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추첨제인 85㎡ 초과 물량이 상당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238㎡ 총 6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55세대 △84㎡B 118세대 △118㎡ 157세대 △146㎡ 120세대를 비롯해 펜트하우스 △119㎡ 11세대 △181㎡ 2세대 △238㎡ 2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해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되며, 세대당 1.74대로 넉넉한 주차대수를 확보했다. 또한, 여유있는 중대형 평형을 주력으로 4·5bay 설계와 펜트하우스 세대를 구성해 명품 주거단지로 특화했다. 또, 세대 내에는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수납공간과 특화 설계를 적용해 `아이파크`만의 브랜드 가치를 더할 계획이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반경 2km 내에 군산의료원을 비롯해 롯데마트, CGV, 군산예술의전당 등 다양한 쇼핑, 문화시설이 자리하고 있으며, 인접한 수송지구 중심 상권 인프라 이용도 가능하다.

지곡초등학교가 도보권으로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동원중학교, 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 군산시립도서관도 가깝게 위치해 있다. 또, 인근에는 동산중학교 이전 사업이 예정돼 있어 교육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은파호수공원(257만여㎡ 규모)이 인접해 있어 산책 등 여가 생활을 쉽게 누릴 수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사업지 인근으로 새들공원, 수송근린공원, 점방산, 장계산, 월명산 등 녹지환경도 풍부하다.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군산시 미장동 535번지(미장중앙사거리)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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