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안유수 회장,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23년째 백미 기부

`기업의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나눔 철학으로 수십년간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는 기업가가 있다. 바로 에이스침대 안유수 회장이다. 안유수 회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지난 23년간 백미를 기부해오고 있다.

매년 설날과 추석 등 명절이 되면 경기도 성남시청 앞에는 엄청난 양의 쌀 포대가 쌓인다. 이 쌀포대들은 지역사회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들이 포근한 명절을 날 수 있도록 안유수 회장이 기부한 백미다. 안 회장은 이번 설 명절에도 백미 5,810포를 성남시에 기부해 관내 취약계층 5,577세대와 소년소녀가장 233세대에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이웃들을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지금까지 안유수 회장이 기증한 쌀의 양은 누적 11만 3천포대가 넘는다. 이는 600만 명 이상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분량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26억 원에 육박한다. 안 회장의 백미 기부는 경기도 성남시의 대표적인 명절 행사로 자리 잡았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수년간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기부 외에도 지역 노인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경로회관을 운영 중이다. 이 외에도 불길과 맞서 싸우는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기부, 강원도 고성 산불피해 복구 지원금 등 사회에 대한 선의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안유수 회장은 "기업의 꾸준한 나눔 활동이 소외계층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어지는 나비효과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업을 운영하는 동안 생기는 이윤은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철칙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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