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P2P 기업 테라펀딩, `수익형 주택 개발 컨설팅 서비스` 런칭
- 중소형 주택 건축의 기획, 공사, 분양까지 함께 하는 A to Z 서비스

- 누적 건축자금 대출 4,471억원, 약 3,500세대 부동산 PF 사업 공정 관리 노하우 집약

국내 대표 부동산 P2P 금융기업 테라펀딩이 `수익형 주택 개발 컨설팅 서비스`를 런칭했다.

이는 다세대, 다가구 등 중소형 주택 건축에 관심은 있으나 지식과 경험 부족으로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이들을 대상으로 한 자문 · 대행 서비스다. 사업성 검토부터 분양, 임대까지 부동산 개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한다. 부동산 P2P 전문 금융사로 시장 내 독보적 1위를 달리고 있는 테라펀딩 만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로, 누적 건축자금 대출 4,517억원 기록, 총 3,500세대 이상의 주택을 공급하며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가 서비스 기반이 됐다.

테라펀딩은 `부동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로 행복한 삶에 기여하기`라는 사명을 바탕으로 주택 시장 내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고 있으며, 컨설팅 서비스로의 확장 또한 이러한 사명의 연장선상에 있다. 전문 업자들만의 영역이었던 주택 개발 시장의 문턱을 낮춰 일반인들에게도 양질의 재테크 기회를 제공하고, 저품질 자재 사용 및 날림 공사 등의 잘못된 관행 없는 우수한 품질의 주택 공급을 확대함으로써 다세대, 다가구 주택 내 주거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겠다는 것이다.

`수익형 주택 개발 컨설팅` 서비스는 총 3 단계로 구성된다. 1 단계는 `사업 타당성 검토 서비스`다. 대상 토지에 건축 가능한 건물의 성격과 규모를 정하고 인근 토지가, 분양가 등 관련 부동산 데이터와 현장 방문 조사를 토대로 수익률 분석 후 사업 타당성에 대한 전문 의견을 제시한다. 철저하고 체계적인 사전조사로 고객이 주택 개발 사업 진행 여부를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2 단계는 설계부터 시공, 자금 관리 등 건축 과정 전반을 돕는 `안심 건축 서비스`다. 사업 성격을 고려해 우수한 건축사와 시공사를 알선하고 착공부터 준공까지의 공정 관리 일체를 지원한다. 또한 공사 과정에 따른 기성금 지급 등 자금이 안전하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감독한다. 서비스 사용 고객이 설계와 시공에 대한 전문지식 없이도 안심하고 건축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공정 진행과 관리의 전반을 테라펀딩이 대행하는 것이다.

3 단계는 `분양 대행 서비스`다. 준공된 주택이 원활히 분양될 수 있도록 분양 업무 또한 대행한다. 건축주인 고객은 시중 대행 수수료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수분양자 또한 테라펀딩의 역량이 투입된 고품질의 주택을 안심하고 분양 받을 수 있다.

테라펀딩 건축교육을 수강한 A씨(41세)는 "부모님께 물려받은 30년이 넘은 노후 주택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건물도 낡고 세입자도 쉽게 구해지지 않아 애물단지로 남아있었다. 마침 테라펀딩에서 건축 컨설팅을 런칭했다는 소식을 듣고 주택 신축을 의뢰했는데, 사업성이 좋아 올해안에 건물을 철거하고 내가 거주하면서 임대도 할 수 있는 신축 건물을 지을 예정이다"며 "애물단지였던 노후주택이 테라펀딩을 만나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새로운 희망이 되었다"고 밝혔다.

테라펀딩 사업개발팀 이동훈 팀장은 "주택 개발에 관심이 있어도 경험이 부족해 쉬이 엄두를 내지 못하거나, 일단 시작한 후에도 예상치 못했던 리스크와 이해관계 충돌로 사업이 좌초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초보자들도 쉽고 안전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돕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테라펀딩은 사업자에게는 안정적인 노후 대안을 제시하고, 수요자에게는 주거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게 목표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펀딩은 이번 컨설팅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노후주택이나 토지를 보유하거나, 토지를 새로 매입하여 중소형 주택을 지을 계획을 가진 예비 건축주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테라펀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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