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와 차세찌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의미심장한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한채아는 지난해 3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한 바 있다.당시 방송에서 방송에서 한채아는 이상형에 대해 “왜소한 것보다는 덩치가 있는 사람이 더 좋다. 남자 느낌이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다.또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시집 가아죠. 조만간?”이라고 여지를 남겨 차세찌를 염두했던 것으로 추측된 바 있다.한편, 한채아와 차세찌는 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