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어제(5일) 개최된 `제 65회 세계컨시어지총회` 행사에서 만찬주로 백세주가 제공됐다고 전했습니다.컨시어지는 관광과 쇼핑 안내, 레스토랑 추천, 각종 예약 등 호텔 이용객이 요청하는 모든 사항을 해결해 주는 사람을 말합니다.이번 `세계컨시어지총회`는 각국 특급호텔 컨시어지 매니저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저녁 만찬 행사에는 총회에 온 세계 45개국 약 450여 명의 전 세계 컨시어지와 문화체육관광부 담당자,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등 국내 관광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고 한국 전통공연 등이 소개됐습니다.국순당 측은 "세계 유수의 특급호텔 컨시어지들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주인 백세주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향후 백세주를 한국을 대표하는 술을 넘어 세계의 명주와 경쟁하는 좋은 술이 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