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다.27일 유아인의 소속사 측은 "유아인이 지난 12월 15일 대구지방병무청에서 3차 재검을 받았다. 결과부터 말씀 드리면, 또 다시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유아인은 지금 상황에선 입대할 방법이 없다. 할 수 있는 건, 또 다시 재검 날짜를 기다리며 재활에 힘쓰는 것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이유는 과거 영화 촬영 당시 왼쪽 어깨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은 것 때문. 유아인은 현역 입대를 위해 작품 및 광고 계약도 미뤘으며, 병역 의무를 이행하길 바란다는 입장이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자로 세월X "핵심은 `외력`에 의한 침몰 가능성"ㆍ김새롬 폭행 동영상 SNS 유포… "사실 확인 안돼"ㆍ김새롬, 동영상 루머 속 SNS 비공개 전환…이혼 후에도 `시끌`ㆍ유진룡 "문화계 블랙리스트 봤다..송강호·김혜수 등 리스트, 배후는 조윤선과 김기춘"ㆍ이태란, 동갑내기 남편 신승환 공개 “닮은꼴 부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