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지주사인 ㈜LG를 포함해 5개 계열사의 임원인사를 실시했습니다.LG는 구본무 LG 회장의 그룹 경영 총괄 체제를 변함없이 유지하되 구본준 LG 부회장의 역할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구 LG 부회장은 기존에 맡고 있던 `신성장사업추진단장` 역할과 함께 주력사업과 신사업 발굴을 지원하며 사업 전반을 살피게 됩니다.아울러 구 회장이 주관하던 전략보고회의 등 경영회의체를 주관하며 이끌어 갈 예정입니다.■ (주)LG○ 부사장 승진조갑호 부사장[CSR팀장]○ 상무 선임박장수 상무이재원 상무한영수 상무○ 이동민병훈 전무[現 LG전자 B2B솔루션센터장]■ 서브원○ 부사장 승진석영한 부사장[레져사업부장]○상무 신규 선임서재완 상무이강열 상무이준형 상무■ LG경영개발원○ 상무 신규 선임정재영 상무○ 이동조중권 상무[現 LG전자 홍보전략Task]■ LG연암문화재단○ 전무 승진정창훈 전무[LG아트센터장]■ LG스포츠○ 상무 신규 선임진혁 상무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복희 빨갱이 언급 논란 이틀째… 즉각 해명에도 여론 `싸늘`ㆍ이재명 성남시장 친형 이재선 씨, `박사모` 성남지부장 임명.."동생 대선 출마하면 1인 시위할 것"ㆍ표창원, `탄핵 반대 의원 명단` 공개… 민경욱 "객관적 기준 없는 분류"ㆍ이재명 형 이재선, 박사모 성남지부장 임명…대선지지율 영향 미칠까ㆍ`라디오스타` 젝스키스 은지원에 이혼 공격 "이혼한 40대 정말 좋아" `폭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