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 여파에 관련 테마주가 이틀째 상승세입니다.삼영엠텍은 21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어제보다 20% 오른 6,600원에 거래됐습니다.삼영엠텍은 지난 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 이후 내진 관련주로 주목받아 강세를 보였으며, 전날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한편 지진 테마주로 분류됐던 포메탈은 3.6%, KT서브마린은 1.67%로 이틀째 상승세이고, 삼익THK는 -1.35%로 하락 반전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컴백, “이상하게 꼬였네”...반응 ‘극과 극’ㆍ일본, 태풍 `말라카스` 이어 `규모 6.3` 지진… `엎친 데 덮친` 재난에 불안ㆍ경주 또 지진 “반드시 살고 싶다”...방독면 챙기는 시민들 왜?ㆍ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상대로 이혼소송…외도설 나돌더니 결국ㆍ경주 또 지진, “안전처 못 믿겠다” 누리꾼이 통보시스템 개발…‘지진희 알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