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배우 허정민이 가수 허영지와의 파격신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그는 "상대가 나랑 띠동갑이고 아이돌라 수위가 고민이 됐다. 한 번에 끝내자는 마음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는 "동선을 맞춘 대로 한 번에 찍고는 감독도 만족했고 나도 안도감이 들어 서로 손뼉을 마주쳤던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과감해서 아버지가 놀라셨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엄태웅 “마음 고생 심했나?” 경찰 출석으로 활동 ‘적신호’ㆍ12호 태풍 `남테운` 북상, `천둥·번개 동반` 주말까지 많은 비...이동경로는?ㆍ레드벨벳 신곡 ‘가요계 올킬할까’ 러시안 룰렛 “진짜 야심작”ㆍ피에스타 예지 ‘완전 반응 최고’ 컴백 소식에 “럭셔리한 느낌”ㆍ엄태웅 경찰 출석, 충격에 빠진 임신 초기 아내 윤혜진…"건강 이상 생겼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