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종영 소감을 전했다.2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덧 마지막 촬영, 마지막 방송...더운 여름...모든 스텝 배우분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뷰티풀 마인드’포스터를 손에 들고 귀여운 표정으로 손 인사를 하고 있다.이어 박소담은 “따뜻한 작품 속에서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안녕, 계진성.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당. 사랑함당”이라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뷰티풀 마인드’는 지난 6월 20일에 방송을 시작하여 2일 종영한다.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태원 회장, SK하이닉스 살리기 나섰다…구조개편 움직임ㆍ김민희, 광고 위약금 러시 초읽기?… 화장품 업체 P사에 위약금 위기ㆍ`비정상회담` 디트로이트 출신 美 일일 비정상 출연, 인종 갈등 및 총기 규제 토론ㆍ`신의 직장` 이수근, 상황극 달인 면모 마음껏 펼친다ㆍ해운대 교통사고, 운전자 뇌전증 발작에 무게… `뇌전증` 어떤 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