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오는 21일 지자체를 대상으로 땅 꺼짐 예방을 위한 설명회를 갖습니다.국토교통부는 오는 21일 서울시와 함께 17개 지자체의 지하안전관리 실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지하안전관리 정책설명회와 땅속 빈곳을 탐사하는 시연회를 연다고 17일 밝혔습니다.이번 정책설명회는 서울시의 모범적인 지하안전관리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다른 지자체에도 빠른 시일 내에 정착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행사는 지자체의 담당 실무자에게 국토부가 추진 중인 지하안전관리 정책을 설명하고, 서울시가 땅속 빈곳을 탐사하는 현장에 방문해 탐사방법과 대응책을 익히는 순으로 진행됩니다.국토부 관계자는 “지반침하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합심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검찰, `대우조선해양 분식` 수조원 추가 적발ㆍ1박2일 조은정 누구? 롤 게임 여신+이대 무용과 `미모 화들짝`ㆍ박신혜, 이성경에 애정 듬뿍…"넘치는 너의 애교"ㆍ‘1박2일’ 윤시윤-김종민-데프콘 진솔고백 통했다…시청률 1위 ‘굳건’ㆍ올바른 스쿼트 자세, 심으뜸 하루 1000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