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방에 가득한 다양한 주류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염정아는 “평소 장보기와 정리정돈을 좋아한다”고 밝혔는데, 공개된 냉장고에서도 대부분의 재료들에 깔끔하게 라벨링이 되어있고, 유통기한 까지 적혀있어 그의 꼼꼼함을 엿볼 수 있었다.이어 공개된 실온 재료에서는 와인 병들이 눈에 띄었는데, 염정아는 “(남편과) 둘이 와인을 같이 마신다”며 특별히 자택의 술창고를 영상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방 한가득 다양한 주류가 가득해 지켜보던 셰프군단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MC 김성주는 “여배우분들 중 술 잘 드시는 분들이 꽤 있다”며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술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던 미녀 배우들을 읊으며 염정아 또한 ‘주당’으로 명명했다는 후문이다.시원시원한 여배우, 염정아의 냉장고와 그녀의 집에 있는 어마어마한 술 창고는 30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볼 수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로또당첨번호 `1, 4, 8…` 1등 4명 38억씩 "실수령액 얼마?"ㆍ"정다빈 시구했어요" 16살 맞아? 폭풍성장 `믿기지 않는 미모`ㆍ구의역 사고 본격수사, `2인1조` 안전수칙 또 무시…총체적 부실ㆍ유럽 곳곳서 날벼락, 생일파티 하던 어린이 등 50여명 부상…1명 사망ㆍ‘복면가왕’ 서신애 폭풍성장, 귀여움 사라지고 눈부신 여신미모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