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브라질의 국가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했습니다.현지시간 5일 피치는 브라질의 국가신용등급을 투기등급의 맨 위 단계인 `BB+`에서 `BB`로 한 단계 내렸습니다.피치는 브라질 경제가 예상보다 더 위축될 수 있고 재정수지 악화가 심화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그러면서 브라질 성장률이나 공공 재정, 정부 부채 전망에 개선 신호가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등급 전망을 기존과 같이 `부정적`으로 유지해 추가 하향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한편, 피치를 비롯한 국제 3대 신용평가사 모두 브라질의 신용등급을 정크 수준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화보마다 레전드" 김준수, 레옹 차이나 화보 공개...`카리스마`ㆍ비만 전염될 수도…`8kg 감량` 루나 디톡스 주스 효과는?ㆍ티파니, 데뷔 후 첫 자작곡 공개…‘What Do I Do’ 영어 버전 해외 팬 위해 특별 공개ㆍ‘대박’ 배우 장근석은 알고보면 케미 부자ㆍ‘정글의 법칙’ 최송현, 바다 누비는 정글 사냥꾼 예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