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고속도로인 경인고속도로가 지하화 작업을 거쳐 총 12차로로 확대될 전망입니다.국토교통부는 오늘 (16일)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의 적격성 조사를 의뢰하는 등 민자사업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경인선은 현재 8차로에서 지하 6차로와 지상 6차로 등 총 12차로로 늘리고 이용자들이 지하와 상부의 도로를 선택할 수 있게 바뀝니다.새로운 경인선은 오는 2025년 개통될 예정이며 통행속도는 평균 시속 44km에서 90km로 두 배 이상 빨라질 전망입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어째 기분이 영"··구글,`바둑` 다섯판에 시총 58조원 ↑ㆍ지하철 3호선 단전, 한 달 만에 또 운행 중단사태 `원인은?`ㆍ북한 지진, 평양 남동쪽서 규모 2.2…황해도 이어 이틀만에 또?ㆍ신원영 군 계모 "벌 달게 받겠다" 잘못 인정…친부 `묵묵부답`ㆍSIA 이하늬 “박보검 영혼미남, 너무 아름다워” 극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