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음악의 신2’ 출연 포부를 밝혀 화제다.제작과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면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음악의 신2(연출 박준수)’ 티저 영상이 14일 공개됐다.이날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youtu.be/7fGahf-66Cs)에는 탁재훈의 출연 포부와 ‘음악의 신2’ 온라인 공개 소식을 들은 이상민이 방송 편성 논의를 위해 직접 Mnet 편성 팀장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먼저 탁재훈은 출연 소감과 함께 “이상민을 믿기보단 제 감을 믿는다. ‘음악의 신2’는 제가 살려야 하는 프로그램이 된 것 같다. 진짜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예능신으로 불렸던 탁재훈의 활약상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는 부분이다.또한 이상민은 ‘음악의 신2’가 방송 편성 계획이 없다는 소식을 접하고 Mnet 편성팀장을 직접 찾아가 독대를 청하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음악의 신2’를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며 “한번만 도와주십시오”라고 방송 편성을 요청한 것.하지만 이상민은 이후 인터뷰를 통해 “엠넷에서 정규편성을 안 해주면 저야 잘됐다. 수많은 채널들이 ‘음악의 신2’를 원하고 있다”며 욕심 어린 속마음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4년만에 돌아온 ‘음악의 신 2’는 이상민, 탁재훈과 B1A4 진영, 나인뮤지스 경리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음악의 신2’는 3월 말, 방송이 아닌 온라인을 통해 선공개될 예정이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바둑에서 체스, 초능력까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세기의 대결들`ㆍ한국 억만장자 중 상속자 74%...가장 낮은 곳은 중국?ㆍ이세돌 5국, 내일 MBC서 생중계…‘얼짱’ 이소용 캐스터 해설맡는다ㆍ`세기의 대국` 日인재채용에 인공지능 활용 `궁합` 본다ㆍ[공식입장] 강정호 측 "효민과 열애 NO, 명예훼손 법적대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