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좋다` 서동주 "제 2의 인생 사는 엄마, 보기 좋아"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김민서 기자]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와 데이트를 했다.9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한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서정희와 딸 서동주의 단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서동주는 "엄마가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것 같다. 그동안은 누군가의 아내로 살았고, 또 저희의 엄마로 살았다면 이제는 서정희로 산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이제는 엄마가 독립적인 여성으로 살 수 있으니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한편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을 진솔하게 들여다보는 교양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에 방송된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응팔 혜리, `가슴라인 훤히 드러난 돋보인 복장 때문에...아찔`ㆍ이중근 회장 부영그룹 재계 19위…3년간 영업익 46% 급증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이중근 회장 부영그룹 재계 19위…3년간 영업익 46% 급증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