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시작으로 `마르코 폴로` 시리즈, `이퀄스` 등 글로벌 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배우 수현이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수현이 5일 공개된 더블유 코리아 화보 속에서 슈퍼 모델 출신다운 8등신 몸매와 고혹적인 미모는 물론 다양한 콘셉트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글로벌 패션아이콘` 타이틀에 걸맞은 모습을 선보인 것.화보 속 수현은 도시여성의 고혹미가 느껴지는 스타일링부터 몽환적인 여배우의 모습까지 선보이며 지금껏 볼 수 없던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화보에 이은 인터뷰에서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마르코 폴로` 시리즈, `이퀄스` 등 여배우로써의 수현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수현은 "매 작품은 새로운 도전이고, 지금의 확신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보장도 없다. 평가를 무조건 두려워 하며 웅크리고 싶지 않다. 과감한 시도 자체에 더 초점을 맞추려고 한다"며, 한국에서의 작품 계획에 대해 "당연히 하고 싶고 해야 한다"고 생각을 밝혔다.한편 수현은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드라마 `마르코 폴로` 시리즈,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진출해 화제가 된 영화 `이퀄스`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한 필모그래피를 이어가고 있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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