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 특급 2부 [마켓 진단]

출연: 이진우 NH농협선물 리서치센터장



우크라이나 정정불안, 영향과 전망

우크라이나 시위가 작년 11월부터 3개월 째 이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곡창지대로 서부지역은 밀 농사 중심의 곡창지역이고, 동부지역은 러시아가 지배하고 있고, 산업지역이다. 우크라이나는 국가정체성의 문제에서 출발하며 과연 유럽인지 러시아 권역인지가 문제다. 우크라이나 권역이 어떻게 나누어 지느냐에 따라 원유, 천연가스의 공급이 막힐 수 있다. 또한 러시아의 천연가스가 우크라이나에 지나가고 있고, 크림반도에는 러시아 해군기지가 있어 러시아에게는 우크라이나가 중요하다.

위기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최근 흐름 중 가장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것은 국제 곡물시장이다. 옥수수 선물가격 주간을 보면 완전히 돌고 있고, 대두도 비슷한 흐름이다. 밀은 근래 들어 가장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미국 동부의 한파가 오히려 농사에는 낫다고 논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때문에 밀 가격이 꿈틀거리게 만들었다. 그리고 달러/엔이 만약 101엔이 무너진다면 엔 약세에 배팅했던 투자자들이 큰 손절로 내몰리게 된다. 기술적으로 이미 달러/엔은 하락압력이 처해있는 국면에서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안전자산으로 매수세가 몰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시장은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외환시장 중요 변수

지금 시장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분석을 버리고 새로운 시각으로 봐야 한다. 그동안 치고 올라왔던 뉴욕증시가 계속 치고 간다는 보장이 없고, 숏 커버링도 마무리된 시점에서 지수를 올릴만한 모멘텀이 없다. 투자자들은 달러/엔 환율과 달러/원 환율에 주목해야 한다. 니케이 지수가 나빠지면 그동안 롱숏차원에서 소외 받았던 한국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지금은 기대감을 강조하기에는 전반적인 불안감이 크게 작용하는 국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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