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신임 대표이사에 원기찬 현 삼성전자 부사장이 선임됐습니다.

원기찬 신임 사장은 1960년생으로 대신고등학교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신임 원 사장은 삼성전자 북미총괄 경영지원팀담당부 부장, 경영지원총괄 인사팀 상무와 경영지원실 인사팀장 및 전무, 부사장을 차례로 지냈습니다.

한편, 최치훈 현 삼성카드 사장은 삼성물산 대표이사로 새롭게 선임됐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하이 근황, 살 쏙빠진 모습‥양현석도 놀랐다 "다이어트 중이라더니"
ㆍ"김규리와 올초 깨졌다" 예능서 결별 고백 "김주혁 쿨해졌네"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아론 램지 끝나지 않은 저주? 폴 워커 사망에 `엇갈린 희비`
ㆍ11월 소비자물가 0.9%↑‥3개월째 0%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