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루머 “수많은 목격담…그럴만한 이유 있었다”
[최송희 기자] 배우 임수향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임수향은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에 참여해 “나를 둘러싼 풍문이 알고 싶어 ‘화신’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임수향은 “나에 대한 수많은 목격담이 떠도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며 자신을 따라다니는 자극적인 목격담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강남에서 날마다 남자 톱스타들을 바꿔가며 스킨십을 한다’ ‘톱 아이돌 그룹 멤버와 새벽에 술을 마시며 애정행각을 했다’ ‘비싼 수입차에서 남자와 내리는 걸 봤다’는 등 예능 토크쇼 최초로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임수향 루머는 7월9일 오후 11시10분 ‘화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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