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외국인 우완 마리오 산티아고 영입… 총액 30만 달러
[정용구 기자] SK 와이번스가 외국인 투수로 마리오 산티아고(27)을 영입했다.

12월15일 SK 와이번스는 "푸레르토리코 출신 외국인 우완투수 산티아고를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 총액 30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전했다.

산티아고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서 최고 구속 150km 초반대의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지닌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2005년 미국 마이너리그 캔자스시티 로얄스 산하에서 데뷔했으며, 통산 36승 51패 방어율 4.04를 기록하고 있으며, 메이저리그 경력은 없다. 2011시즌 캔자스시티 산하 마이너리그 (AA, AAA)에서는 8승4패 바어율 3.70을 기록했다.

한편 새 외국인 투수 산티아고를 영입한 SK 와이번스는 2012시즌 강막 마운드를 선보이게 될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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