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소주 '처음처럼'의 알콜 도수를 낮춘 16.8도 짜리 '처음처럼 쿨'을 출시했습니다. 수도권 지역에서 17도 이하의 저도 소주가 출시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롯데주류 측은 "'처음처럼 쿨' 출시로 점차 늘고 있는 20대 젊은 소주 소비층을 사로잡고, 기존의 처음처럼과 더불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