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어제보다 1원80전 오른 1천269원5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1천260원에 거래를 시작해 한때 1천250원대까지 떨어졌지만 오후들어 주가가 약세로 돌아서고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소폭 상승했습니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역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환율이 올랐다며 당분간 1천250원대와 1천280원대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