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대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전달 행사를 가졌습니다. 미래에셋그룹은 박현주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2009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박현주재단은 지난 1월부터 전국 각 대학의 추천을 받아 학업 성적과 경제 여건을 고려해 장학생 500명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학생은 1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