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006360) - 주택부문 Risk 선반영으로 내실경영 추구!...현대증권 - 투자의견 : BUY(유지) - 적정주가 : 86,300원(112,000원에서 하향) 4분기 잠정실적은 당사 추정치를 하회하는 수준임. 주택부문 관련 1,910억원의 대손상각비를 선제적으로 반영함. 2009년은 철저한 판관비 감축하에 Cash Flow 위주 경영, 7,500세대 및 4.9조원의 미분양 및 PF잔액 감축 위해 총력을 다할 전망임. 건축 및 주택수입 감소로 4분기 역신장: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7% 감소한 2조 540억원으로 집계됨. 특히, 건축수입(매출비중 16.1%)은 경방, 동남권 프로젝트 종료 영향 및 주택수입(매출비중 27.4%)은 완공현장 감소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각각 29.3%, 20.9% 감소함. 4분기 누계 수주액은 해외 플랜트 호조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5.0% 증가한 12조 2,312억원을 기록함. 주택부문 관련 잠재적 손실 선반영: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9.5% 감소함. 원가율은 87.6%(+1.5%p), 판관비율은 6.6%(-0.4%p)임. 판관비내 반포, 조치원 자이 등 완성현장 미수금 관련 대손상각비 483억원 계상함. 세전이익은 적자전환함. 이는 평택, 오산 자이 등 PF보증 프로젝트 우발채무 관련 715억원의 잡손실과 지방소재 재개발, 재건축 사업 관련 712억원의 기타 대손상각비 반영에 따른 것임. 4분기말 순현금은 370억원 및 토지, 투자자산 재평가(+5,000억원) 실시함. 적정주가 86,300원 조정, 'BUY' 유지: NAV Valuation에 따른 적정주가는 86,300원임. 2009~2010년 기존 추정실적 대비 주택부문 매출 감소 및 원가율 상향, 보수적인 대손상각비 반영(1,560억원) 등에 따른 것임. 참고로 4분기중 1,978억원의 서울외곽순환도로 SOC지분 처분이익 계상을 고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