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트웰(대표 황용석)은 지난 1989년 설립된 네트워크 마케팅 업체다. 95년 네트워크 마케팅의 합법화에 따라 서울시에 제8호로 등록했다. 앨트웰은 현재 국내에 14개 지사, 해외에 2개 법인과 1개 지사를 두고 있다. 이 회사가 네크워크 마케팅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가장 큰 원인이란 평가다. 앨트웰의 마케팅 전략중 첫번째는 R&D(연구개발) 분야의 집중적인 투자를 통한 상품 차별화다. 앨트웰의 모든 상품은 '3 베스트 포 1'이라는 독특한 상품개발전략을 통해 태어난다. 숫자 3은 최고의 품질 정직하고 실속있는 가격 차별화된 우수한 기능성을 뜻하며 1은 소비자의 만족을 지칭한다. 현재 앨트웰의 주력상품은 자체 생산되는 체형보정용 파운데이션과 정수기로 총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밖에도 LG전자를 비롯한 우수 제조업체와 기술력있는 중소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자체 생산설비와 함께 뛰어난 연구시설도 자랑거리다. 정수기 건강식품 화장품 등을 연구하는 미래기술연구소 체형보정용 파운데이션에 대한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기능성 의류연구소 수공구 분야와 수질정화시스템 등을 연구하는 생산기술연구소 인터넷 사업부문의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첨단기술연구소가 바로 그것이다. 물류 및 전산 인프라 구축도 잘 돼있다. 소비자의 상품주문은 접수 즉시 컴퓨터 전산망을 통해 생산라인으로 이어지고 생산된 제품은 천안의 중앙물류센터를 중심으로 전국 14개 지사의 물류센터에 신속하게 배송된다. e비즈니스 분야에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오픈한 EC 웹사이트(www.altwell.co.kr)는 상품주문 영업실적 조회 최신 정보 제공 등 각종 부가서비스를 담고 있어 재택근무가 가능하도록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