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22일 기존 외화차입금을 상환하기 위해 국제 금융시장에서 신디케이티드론 방식으로 1억7천5백만달러를 신규 차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차입의 주간사는 씨티은행과 스탠더드차터드은행 등 7개 은행이 맡았다. 만기는 1년과 2년 두 종류로 1년짜리가 7천만달러,2년짜리가 1억5백만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