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비극
(마틴 E 말리아저 프리프레스간 24. 95달러)
1917~91년 러시아사회주의사를 분석한 책. 저자는 후진 러시아를
근대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공산주의가 필요했다는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저자는 그 본질상 사회주의의 붕괴는 역사적 필연이었다며
인간을 힘으로 개조시키려한 의도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원제 "The Soviet tragedy"

<>놀라운 가설
(프란시스 크릭저 맥밀란간 25달러)
영혼의 본질을 규명하려는 과학적 시도들을 설명한 책. DNA연구로
노벨상을 수상한바 있는 저자는 영혼 의식 마음등 인간의 정신적 부분을
과학적으로 설명해내려는 일련의 시도들을 일반인을 위해 쉽게 설명하고
있다.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에 비견될 만한 과학교양서.

원제 "The astonishing hypothesis"

<>정보사회의 어린이들
(소천신부저 옥천대학출판부간 B6판 1,854엔)
급속하게 진전되고있는 정보화사회에 어린이들이 효율적으로 적응할수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제시.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에게 정보에대한
마인드를 미리 심어줄수 있도록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