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육군납품 포수조준경 GPTTS 제품성능 문제없다...삼성전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전자는 5일 육군에 납품한 K1전차 포수조준경 GPTTS(미텍사스인스트루
    먼트사모델)가 제품성능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것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삼성전자는 지난2일 경기도 양주군 사격장에서 국회의원 군관계자등이 참
    가한 가운데 실시된 국정조사현장검증에서 삼성이 생산하고 있는 포수조준
    경 GPTTS를 장착한 K1전차가 주어진 목표물을 모두 명중시켰다고 밝혔다.
    고정표적과 이동표적 연막상황하의 이동표적등 3가지 목표물을 K1전차가
    고정 또는 기동상태에서 모두 7발을 사격한 결과 GPTTS조준경을 장착한 전
    차는 모두 명중시킨 반면 미휴즈사의 GPSS조준경을 단 전차는 연막상황에
    서 목표물을 맞추지 못했다는 것.
    포수조준경 사업은 국방부가 지난 86년 텍사스인스트루먼트사의 GPTTS를
    선정,삼성전자에서 91년부터 납품해왔으나 이 제품이 미국 독일등에서 표준
    장비로 채택되지 않아 GPSS에 비해 신뢰도에 문제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왔었다.

    ADVERTISEMENT

    1. 1

      '시총 411조' SK하이닉스 투경 지정 논란에…거래소 "제도개선 검토"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2위 기업인 SK하이닉스가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돼 거래가 중단되는 문제가 발생하자 한국거래소가 제도 개선을 검토하고 나섰다.거래소는 11일 "투자경고 종목(초장기 상승 및 불건전 요건) 지정 ...

    2. 2

      "윤영호, 여야 5명 진술" 특검, 첫 확인…"편파수사 보도는 '유감'" [종합]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조사할 당시 그가 진술한 여야 정치인은 5명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그러면서 윤씨의 최근 법정 진술에서 촉발된 '편파수사' 지적에는 유감을 표했다.박노수...

    3. 3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충격의 12월' 비명 터졌다 [현장+]

      "일단 그냥 죽기 살기로 해보는데,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수입이) 코로나, IMF때 보다도 못하니 역대급 불황이라 할 수 있죠."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25년 넘게 횟집을 운영해온 70대 사장 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