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출범이후 지속되는 사정활동과 당국의 통화공급확대 영향으로
올 상반기중 시중의 현찰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민간화페보유액에 은행시재금을 더한 화폐발행
잔액은 10조1천70억원을 기록, 작년 6월말의 7조9천1백15억원과 견줘 무
려 27.8%(2조1천3백55억원)증가했다.
작년 6월의 전년동기비 증가율 7.8%의 3배수준을 웃도는 것으로 통상
하반기공급 상반기환수패턴과 달리 올 상반기엔 작년말(9조8천77억원)에
견줘 3.1%(2천9백93억원)확대 공급됐다.
91년 6월말과 92년 6월말의 화폐발행잔액은 전년말에 견줘 각각10.8%,
13.1% 감소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