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기자9명 대기발령 "물의"...정상절차 안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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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발행인 임석규)가 26일 인천분실 편집국 이병오(38)차장등 기
자 9명을 인사위원회등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지않고 대기발령을 내 물의
를 빚고 있다.
26일 경인일보 인천분실 편집국 기자들에 따르면 기자 9명이 지난 16일
분실 편집국 간부들의 직책을 이용한 해사행위 등에 대해 본사에 건의서
를 제출하자 회사쪽은 이들이 16.17일 이틀간 회사에 출근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노조에 사전 통고 없이 총무국 대기발령을 했다는 것이다.
대기발령을 받은 기자들은 "노조원에 대한 인사조처는 노조와 사전협
의해야 한다는 노사간의 단체협약을 무시한 부당징계"라고 주장했다.
자 9명을 인사위원회등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지않고 대기발령을 내 물의
를 빚고 있다.
26일 경인일보 인천분실 편집국 기자들에 따르면 기자 9명이 지난 16일
분실 편집국 간부들의 직책을 이용한 해사행위 등에 대해 본사에 건의서
를 제출하자 회사쪽은 이들이 16.17일 이틀간 회사에 출근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노조에 사전 통고 없이 총무국 대기발령을 했다는 것이다.
대기발령을 받은 기자들은 "노조원에 대한 인사조처는 노조와 사전협
의해야 한다는 노사간의 단체협약을 무시한 부당징계"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