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는 4일 일본 여배우 미야자와 리에의 누드집 `산타 페'' 한국판을
출간한 행림출판사에 대해 행정조치를 취해주도록 출판사 소재지인 서초
구청에 지시했다. 이에 따라 행림출판사에는 경고 또는 등록취소 조치가
내려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