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 6층 새생활상담소의 경우
지난달 현재 하루평균 150여명의 예비주부들이 찾아 지난해보다 32%
가량 매출이 늘어났다.
신세계 신혼생활관(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에도 하루평균 상담건수
의 절반정도인 30여쌍이 혼수용품을 구입,3천만원 정도씩 물건을 사
가고 있다.
현대는 압구정동 본점에서 하니문하우스 무역센터점등을 개설,지역주
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