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사 경영정상화를 위한 한은특융지원등 정부의 `5.27대책''이
나온 이후 3대투신사들이 일제히 자구책강구에 나섰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 대한 국민등 3대투신사들은 회사별로
각각 대책회의를 열어 계열투자자문회사와 비업무용 부동산을 매각
하고 임금 및 인원동결과 예산감축등 감량경영계획을 경영이 정상화
될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한편 수탁고증대를 통한 영업수익
극대화로 92사업연도중(92년4월-93년3월)에 수지균형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