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 공천에서 탈락,경주에서 무소속출마를 준비해온 김일윤의원이
25일오후 6시 KAL기편으로 미국으로 돌연 출국했다.
김의원 보좌관인 장병화씨는 26일 "그동안 지역구에서 출마치 못하도록
많은 직간접의 압력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김의원이 후보등록마감일인
3월10일이전에 귀국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