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화학, 관리종목에 편입
관리종목에 편입시켰다.
이로써 올들어 부도발생이나 법정관리신청으로 관리종목에 편입된 회사는
김하방직 아남정밀 흥양 기온물산 백산전자 미우 동양정밀 케니상사등을
포함,모두 9개사로 늘어났다.
7천67명의 경일화학소액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수는 2백72만주로
전체발행주식수의 81.27%를 차지하고 있다.
경일화학의 주가는 지난 6월말 주당 9천90원을 기록했으나 그동안
자금압박설과 부도설의 영향으로 지난 17일현재 3천7백30원까지 하락,무려
5천3백60원(58.8%)이나 떨어졌다.
경일화학의 주권거래는 오는 21일부터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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