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4일부터 3박4일간 서울에서 열릴예정인 제1차 남북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남북쌍방은 23일 하오 3시 판문점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항공및 통신관계 실무접촉을 갖는다.
고위급 회담 쌍방 책임연락관과 항공및 통신관계 실무자들이 참석하는
이번 접촉에서는 대표단의 왕래수단으로 이용하게될 항공기의 평양순안
비행장과 김포공항간 직항에 따른 항로설정문제와 직통전화증설문제등이
다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