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대화 내달 재개 제의키로...강총리, 남북-북방교류위 주재
김재순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16일 방한했다.
바예스테로스의장 일행은 오는 22일까지 우리나라에 머물면서 노태우
대통령을 비롯, 김의장 등을 예방하고 양국간의 기존 우호협력관계증진
방안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바예스트로스의장 일행은 또 최호중외무장관과도 만날 예정인데 이
자리에서는 우리의 유엔가입문제와 관련, 유엔안보리비상임이사국인
콜롬비아와의 협조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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