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2일 하오 8시부터 23일 상오5시까지 25개조 86명의 서울시, 각
구청 담당직원을 동원해 위생업소의 퇴폐/변태영업, 심야영업등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 무허가영업 21곳과 영업정지기간중 영업행위 8곳, 밀실설치
17곳, 영업시간 위반 10곳, 업태위반 4곳, 기타 12곳등 72개업소를 적발했다.
시는 적발업소들중 무허가영업 21곳은 고발조치하고 영업정지기간중 영업을
한 8곳은 허가취소하는 한편 기타 위반업소는 영업정지, 경고시정지시, 시설
개수등 행정처분을 하기로 했다.
업종별로는 무도유흥업 5, 일반유흥음식점 14, 대중음식점 45, 다방 5,
이용업소 2, 기타 1곳이 적발됐다.